앱의 제작 과정(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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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의 제작 과정

앱의 일반적인 제작 과정은 다음과 같다.

 

기획 ▶ 디자인 ▶ 개발 ▶ 테스트 ▶ 출시 ▶ 유지 보수

 

팀으로 작업하든, 혼자서 작업하든,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아이디어와 진행 상황들을 문서로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

팀으로 작업하는 경우에는 기획이 거의 마무리된 후 디자인과 개발 단계에 들어간다.

혼자 작업하는 경우에는 개발과 디자인 단계를 거치며 기획을 진행하며, 진행 중에도 수시로 변경되기도 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작업하지만 기획을 거의 마무리한 후 개발 단계에 들어갔다.

기획하고,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면서 디자인을 동시에 진행하였고, 지금 개발 단계에 들어간 상태이다.

어느 정도 디자인을 생각을 하고 개발을 시작했지만, 개발을 하면서 아이콘, 로고, 색상 등의 이미지들이 필요해져서 다시 디자인 단계를 찾아보고 있다. 앱 디자인을 할 때에는 사용자 경험까지 고려하여 디자인해야 하기 때문에,애플의 공식 페이지를 참고하여 디자인하는 것이 좋다.(애플 UI 디자인 기본 원칙)

 

 

 

 

1. 기획


기획 분야는 굉장히 방대하다. 기획의 대부분은 어떠한 제품을 어떻게 만들지 생각한다. 이 단계에서 제품의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진다.

스케치도 하고, 앱의 움직임도 생각하며, 화면이 서로 어떻게 연결될지 결정한다.

기능이 어떻게 작동할지 구상도 한다.

'이런 앱을 만들어야겠다!'

 

📌 목업 툴 추천

 

 

2. 디자인


디자인의 범위 또한 굉장히 넓다.

색상, 그림 뿐만이 아니라, 깊게는 각 기능 버튼이 어디에 위치할지, 어떤 모양으로 눌러질지 등 구체적인 안부터 앱을 통해 느끼는 경험과 아이콘 등이 모두 포함된다.

색상(패턴) 정하고, 아이콘 만들기

 

 

📌 앱에 필요한 디자인

  • 앱 아이콘: 앱스토어 및 스마트폰 홈 화면에 표시될 아이콘 모양. 앱스토어에서는 1024 X 1024 크기의 PNG 파일을 사용한다.
  • 스크린샷: 앱스토어에서 앱 소개를 위한 이미지
  • UI/UX: 사용자가 보는 화면, 사용자가 이 앱을 사용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
  • 홈페이지 소개 이미지: 홈페이지 또는 SNS 페이지에서 해당 앱을 소개할 때 노출되는 이미지 필요
  • 런치(Launch) 이미지: 앱을 구동할 때 나오는 이미지. 로딩 화면에 나오는 경우도 있음.
  • 앱 내 사용 이미지: 앱 내부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이미지. 버튼 간 경계선 ~ 스피너 디자인, 화살표 등
  • 튜토리얼: 앱이 시작되고 나서 앱을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화면이 나올 때 필요

 

📌 색상 세트 정하기

한 앱에서의 색상은 일정한 패턴으로 꾸미는 것이 좋다.

하나의 패턴을 가진 색상 세트를 가지고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게 사용한다.

 

 

3. 개발


앱 출시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 코딩 작업이 이루어진다.

기획된 내용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실제로 코드를 작성해서 앱을 구현하는 과정이다.

혼자 하는 앱의 출시 과정이라면 디자인은 외부 자원을 활용하더라도, 기획과 개발을 직접 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 필요!!

 

 

 

4. 테스트


내가 만든 앱이 내가 의도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고치고 개선한다.

배포가 이루어진 후에 발견된 버그는 사용자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테스트 단계에서 대부분의 버그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프로젝트 구상 시 테스트 및 대응 단계의 자원도 적절한 배분이 필요하다.

 

 

 

5. 출시


iOS 앱은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배포된다. 앱 제작 후 애플에 이를 제출하면 애플은 심사 후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애플은 여러 가지 기준을 가지고 있고, 해당 기준을 충족할 경우 배포가 승인된다.

거절(reject)될 경우 사유에 따라 앱을 수정하고 다시 제출해야 한다.

애플의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빈칸을 채우고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는 과정일 뿐!

 

 

 

6. 유지 보수


대부분의 앱은 출시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게 된다. 출시 후에 버그가 발견되기도 하고 기능 개선을 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앱을 사용할 수 있게 관리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처음부터 완벽한 앱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출시 후 꾸준한 관리로 버그를 수정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기능을 업데이트해가는 과정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참고한 책: 알짜배기 예제로 배우는 iOS 프로그래밍

알짜배기 예제로 배우는 iOS 프로그래밍:앱 기획부터 출시까지 with 스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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